Compositor: Não Disponível
내려져 조금씩
내가 알지 못하게
쌓여가 천천히
내 맘도 모른 채
그걸 알게 됐을 땐
이미 적셔진 옷깃에
미련을 버리지 못해
또 기억하게 돼 그때
내 맘을 그때의
아직 머무른 채로
널 부르고 있잖아
널 그리게 되잖아
내 맘을 그때의
아직 머무른 채로
널 부르고 있잖아
널 그리게 되잖아
원래 그랬듯이 나 혼자
어김없이 거길 또 올라
그때처럼 또다시 난
꿈을 꿨이 그때
그 꽂이 다시 필 때
내가 미워지게 널 또 그려
언제 끝날까 싶어
어제보다 오늘 더
널 더 그리게 될 텐데
내 맘을 그때의
아직 머무른 채로
널 부르고 있잖아
널 그리게 되잖아
내 맘을 그때의
아직 머무른 채로
널 부르고 있잖아
널 그리게 되잖아